THE LAMPER's 이야기
The Lamp Story
스리랑카 국가 부도- 긴급구호 요청
스리랑카는 지금 국가 부도로 전 국민이 도탄이 빠졌습니다. 스리랑카는 2년간의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농산물 수출과 관광객 감소로 국가 경제가 주저앉았습니다. 급기야 중국과 인도 등에서 빌려온 채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석유를 수입할 여력을 상실하고 기본적인 식량도 통제할 통제력을 상실하고 사실상 무정부 사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스리랑카 북부 뮬라이티브 이곳은 콜롬보에서 6시간 넘게 가야 되는 스리랑카 끝자락입니다. 더램프가 지난 7년간 일관되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내전으로 27년 깊은 상처가 있고, 스리랑카에서 가장 낙후된 오지입니다. 식수시설도 설치해주고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도 한 곳입니다. 더램프가 아니면 도움을 줄 사람이 없는 지역입니다. 이 곳에서 더램프로 연락이 왔습니다.
“기름이 없어서 식수를 배달할 수 없어요.”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서 식수를 생산할 수 없어요.”
“마을 주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요.”
“식량을 구할 수 없어요.”
마음이 조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