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MPER's 이야기 더램프-스리랑카 방과후 학교: 2분기를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손에 쥐는 것부터 어색해하던 아이들이었습니다.이제는 교실에 들어서면 먼저 책을 펼칩니다.더램프는 스리랑카에서 세 곳의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정규 수업이 끝난 뒤 아이들이 모여 영어를 배우는 곳입니다.이번 2분기에는 75명이 등록해 71명이 마지막까지 함께했습니다.석 달 동안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읽기와 말하기였습니다.더듬거리며 단어를 짚던 아이들이 문장을 소리 내어 읽습니다.묻는 말에 영어로 대답하려고 애씁니다.그런데 저희가 더 반가웠던 변화는 따로 있습니다.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입니다.수업이 끝나도 책을 놓지 않고, 다음에 무엇을 읽을지 묻습니다.영어가 숙제가 아니라 궁금한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부모님들도 아이의 달라진 모습을 반가워하십니다.현지 선생님들 역시 아이들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3분기에도 아이들은 계속 모입니다. 함께 지켜봐 주세요. The Lamp Story